정부가 '4차산업혁명' 유망기업으로 마크로젠·휴젤, 코아스템 등 35개사를 선정했다. 

 

산업통상자원부(장관 주형환)는 엔지니어링, 디자인 등 기획·설계 분야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지닌 35개의 

'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'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.

 

선정기업은 엔지니어링, 디자인, 임베디드SW, 시스템반도체, 바이오 등 5개 분야에 걸쳐 선정됐다. 

 

엔지니어링 분야는 ㈜경원테크, 주식회사 대한건설이엔지, 메탈젠텍㈜, ㈜엔키아, ㈜이제이텍 등 5개사이며, 

디자인 분야는 ㈜씨앤보코, ㈜아이온, ㈜엑스포디자인브랜딩, ㈜이너스코리아 등 4개사가 선정됐다(표 참고). 

 

또 임베디드SW 분야는 ㈜그립, 기산전자㈜, ㈜디엠티, ㈜성우모바일, 씨엔비스(주), 에스트래픽(주), 에이치앤피솔루션(주), 

㈜유디피, 펜타시큐리티시스템(주) 등 9개사이며,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㈜에이투유정보통신, ㈜자람테크놀로지, 지스마트글로벌(주), 클레어픽셀(주) 등 4개사가 선정됐다. 

 

끝으로 바이오 분야는 ㈜강스템바이오텍, ㈜강앤박메디컬, ㈜마크로젠, 바디텍메드(주), ㈜바이오리더스, ㈜씨트리, 애니젠(주), 

앱클론(주), ㈜에스디생명공학, 휴젤(주), 유바이오로직스, 코아스템(주), ㈜프로테옴텍 등 13개사가 선정됐다.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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